이세창, 이혼 4년 만에 13살 연하 정하나와 결혼…왜? "이제 곧 50살, 안 되겠다 싶어"
2017-11-05 여준영 기자
배우 이세창(47)이 13살 연하 동료 배우 정하나(34)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5일 이세창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연인 정하나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조심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쇼호스트 김지연과 이혼한 이세창은 2년 만에 정하나와의 열애를 인정, 올해 소속사를 통해 재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이세창은 악성댓글에 대해 "나이 차가 심해서 받은 거 같다"며 "연애할 때는 차이를 못 느꼈는데 나중에 느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세창은 지난 5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하나와의 열애 관계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세창은 "2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라며 "정하나는 13살 연하의 연극 배우"라고 밝혔다.
이어 "정하나와 약 2년 동안 연애를 했다. 연애를 하면서 한 번도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다니거나 해 본 적이 없다. 이제는 결혼을 하고 당당히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세창은 "2013년 이혼하고 벌써 4년 넘었다. 하지만 그동안 내 입으로 직접 이혼이나 개인적인 것과 관련해 인터뷰한 것은 없다"라며 "그러던 와중에 스쿠버 강사로 일했고 그러다가 예비 신부를 만나게 됐다. 레포츠도 좋아하고 삶을 바라보는 방향도 비슷해서 결혼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세창은 "미루고 미루다가, 생각한 것이 2년만 있으면 내 나이가 50살이더라.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서 프러포즈하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