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한뫼국악예술단, 풍류! 춤으로 노닐다

다양한 우리춤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무대로 선 보여

2017-11-04     최명삼 기자

과천한뫼국악예술단(단장 오은명)은 오는 11월23일(목)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풍류! 춤으로 노닐다 ’를 주제로 전통무용의 명인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과천시가 주최하는 본 공연은 전통무용계를 이끌어 가는 한뫼국악예술단의 추혜경, 박무영, 서지영의 진도북춤, 태평무와 각 지방의 무형문화재인 한양대학교 공연예술교육원 주임교수 원미자의 교방굿거리 춤, 장흥 전국제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덕숙 명인의 지전무, 전통무용계의 중견인 안주현의 장구춤이 공연된다.

또한 우정출연으로 제38회 서울무용제 사전축제 초청 공연작인 류무용단 류영수 예술감독과 단원들의 ‘想像(상상)―전통의 현대적인 美(미)’를 통해 재구성된 상상(想像)승무를 감상할 수 있다.

대미를 장식하는 답교쇠놀이춤은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4호 과천무동답교놀이 중 상쇠놀이를 무대화한 춤으로 쇠놀이춤보존회 회원들의 공연으로 흥겨운 국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한국전통국악의 예술성을 기반으로 1997년 전공자로 창단된 한뫼국악예술단은 시대적 감각을 수용해 무용극, 창극, 가무악극 전통춤에서 창작까지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여 토속적이며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독창적인 전통예술의 세계를 구축했다.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무대공연작품제작지원사업 수행 적격단체로 인증됐고 2013년에는 경기전문예술 신작 쇼케이스 PAFe에서 단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