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

2017-10-31     이종민 기자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회장 김종걸)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평동 소재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무료 집수리 봉사를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장애인인 조부모와 살고 있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으로 집 주변에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고, 집이 낡고 오래돼 천정에 구멍이 나고,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주거 환경이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요소들이 많은 집이었다.

대한적십자사 평택봉사회는 몸이 불편한 조부모와 손녀가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배, 장판 교체, 천정 및 LED조명 설치, 수세식 변기 및 욕실 설치, 위험했던 담장을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등 집 안팎으로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김종걸 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대상자 가정을 생각하니 안심이 되고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선형 원평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재능기부 봉사를 실천하는 평택봉사회 김종걸 회장을 비롯한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원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