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반포도자문화권역 정비사업 준공
도자문화관 신축, 주민 복지서비스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계룡산도예촌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에 주력
2017-10-30 한상현 기자
국비를 포함 총 30여억 원이 투입된 '반포도자문화권역 정비사업'이 완공됐다.
공주시는 지난 27일 반포면 상신리 계룡산도자문화관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축제 축하 및 계룡산도자문화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반포도자문화권역 종합정비사업'은 국비 포함 총 29억 6000만 원을 투입해 계룡산도자문화관 신축, 마을공동주차장 및 산책로 조성, 전통우물 복원, 마을안길 포장 등 계룡산도예촌의 활성화와 반포면 상신리, 하신리, 온천1리 주민 복지서비스 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에 준공된 계룡산도자문화관은 철화분청사기 전시관으로 활용됨으로써 계룡산도예촌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이 조성된 산책로와 복원된 전통우물 등은 지역민의 건강과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주시는 이를 통해 반포면 상ㆍ하신리, 온천1리 등 농촌마을이 계룡산도예촌과 긴밀한 관계를 통한 도자문화권역으로 활성화됨은 물론, 주민복지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시덕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반포도자문화권역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머무를 수 있는 도자문화권역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운영위원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반포도자문화권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