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스팩2호, 매매거래 재개

합병 승인에 따라 매매거래정지 해제

2017-10-25     이혜리 기자

신영해피투모로우제2호기업인수목적(신영스팩2호)은 상장예비심사에서 합병을 승인 받음에 따라 25일부터 주권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영스팩2호는 코넥스 상장기업 패션플랫폼에 대한 흡수합병 절차를 밟게 된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1대 4.05이며, 합병 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

신영스팩2호의 합병 상대인 패션플랫폼은 '레노마레이디', '보니스팍스' 등의 브랜드를 통해 여성의류 분야의 강자로 알려진 기업이다. 전국 약 16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아울렛, 백화점, 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외형성장을 이룩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 매출액 554억원, 영업이익 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자체 브랜드 보니스팍스의 쾌속성장은 기업의 수익성 향상에 큰 공헌을 했다. 더불어 올해 하반기 런칭한 브랜드 ‘헤라드레스코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향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