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촛불, 트럼프 탄핵에 나서나

사악한 촛불을 트럼프는 박살낼 것

2017-10-24     윤정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자랑하는 촛불세력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방문 중에도 트럼프 앞에서 ‘촛불세력’을 자화자찬 하더니 UN연설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자랑하고 칭찬하는 촛불세력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켜 구치소에서 인권유린적 재판을 자행하더니 이제는 우방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까지 탄핵한다고 선동하며 행동하고 나섰다.

이들 촛불세력(민노총·민변 등 65개 연합단체) 등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에 대한 반대·규탄 집회를 위해 미국을 직접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 소속 회원 15명으로 '방탄청년단(방미 트럼프 탄핵 청년원정단)' 발족하였다.

이들 세력들이 촛불집회를 선동하며 박근혜 탄핵 때 광화문에서 자행한 행동들은 끔직한 것들이었다. 단두대가 등장했고 박근혜 대통령 누드화가 걸렸으며 박근혜 인형 머리가 초등학생과 시민들의 발에 차였다.

더군다나 이들 세력은 최근 광화문 광장에서 ‘트럼프 참수’ 퍼포먼스까지 진행하며 소위 ‘평화공세’를 이어갔다.

이들 방탄청년단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해 "뉴욕에서는 유엔본부를 찾아 대북 제재를 규탄하는 릴레이 1인 시위와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 트럼프타워와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을 찾아 항의 서한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워싱턴에서는 트럼프에 반대하는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백악관 앞에서 48시간 동안 반(反)트럼프 규탄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문재인 주사파 정부는 이미 그 정체성이 다 드러나 국제사회에서 “코리아 패싱” 취급당하는 것도 모자라 그 추악하고 더러운 촛불혁명(?)을 미국에까지 수출하려 한다니 미국 조야에서 들려오는 “김정은 참수작전”과 더불어 “문재인 참수작전”까지 벌어지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기고만장한 촛불세력들이 믿는 문재인과 김정은은 이미 썩은 동아줄로 언제 끊어질지 모르면서 하늘 무서운지 모르고 날뛰고 있으니 국민들은 이들의 만행과 사악함을 심판할 날이 도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