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재능발표회 개최

희망을 전하는‘커피와 초콜릿 그리고 희망더하기’음악회

2017-10-22     이종민 기자

남양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해철)는 지난 21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남양주시 관내 55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아동과 가족,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지역아동센터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날 발표회는 특히 ‘커피와 초콜릿 그리고 희망 더하기’를 주제로 일반 시민도 참여하는 열린 후원 음악회로 이뤄졌다.

이날 음악회는 이석우 남양주시장의 덕담을 시작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노래와 악기 연주 등 1년 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축제로 진행됐으며 국제로타리 3640지구에서 지원해 전문 공연단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 했다.

행사는 학교방과 후 아동을 위한 돌봄기관으로써 다양한 복지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사회적 역할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일반 시민들의 힘이 모아져 내년 중학교에 진학하는 100명의 아동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 2천만원의 후원금도 마련됐다.

이해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자존감을 드높일 수 있는 큰 기회가 되었다” 며, “센터 아동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 남양주 4개 지점 이마트와 국제로타리 3640지구, 프라움악기박물관, 한글과 컴퓨터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양주시에는 55개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약1,500여명의 아동들에게 돌봄을 제공하며 경기도내 4번째 규모의 아동복지시설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