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맛집 전문 일본식 라멘&덮밥 전문점 ‘마카나이’, 부천대점도 오픈

2017-10-16     박재홍 기자

일식이 세계화에 성공하면서 국내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일식 요리 전문점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대표적인 일식으로는 스시, 초밥과 함께 일본 가정식인 라멘과 덮밥이 꼽히는데, 일본식 라멘 및 덮밥을 정통의 맛 그대로 즐기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전문 브랜드 마카나이(MAKANAI, 대표 이승우)가 부천에 들어서며 부천대맛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카나이는 최근 경기 부천시 심곡동의 부천대학교 인근에 마카나이 부천대점을 열고 부천대 학생들은 물론 인근 지역민들에게 정통 일본라멘과 덮밥을 제공하게 됐다고 전했다. 청량리점 본점에서 시작된 마카나이의 지점들 중에는 외대, 숙대, 서울시립대 등 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곳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성신여대점이 오픈된 데 이어 금번 부천대점도 운영을 시작하면서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소인 가성비 좋은 음식이라는 점이 어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마카나이 부천점은 총 15단계로 매운맛을 조절해 매운 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즐길 수 있는 매운 돈코츠라멘과 부드러운 삼겹살을 올린 차슈덮밥을 필두로 각종 면류, 일본식 육회덥밥, 규동, 연어덮밥 및 각종 사이드메뉴를 구비해 메뉴의 다양화를 이뤘다. 공기밥 무료 서비스도 제공되며 전 메뉴 포장도 가능하다.

2011년 최초 런칭되며 꾸준한 성장으로 서울 및 경기 내 다양한 지역들에 12개 지점을 출점하고 있는 마카나이는 기존의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본점에서 함께 경영하던 직원들이 서울 전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응대하기 위해 동일한 레시피를 그대로 가져가 각자 분점을 내면서 자연스럽게 체인점화 된 곳이라는 점이 차별점을 이루고 있다. 이후에도 수익을 내기 위한 가맹점 출점영업을 해야 하는 일반 프랜차이즈와 달리 각 매장들이 추가로 매장의 필요성이 큰 곳만 주요지역으로써 출점되고 있는 브랜드로써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을 하지 않은 채 현재에 이른 상태다. 금번 부천대점 역시도 단기간 내 부천대맛집 및 부천대라멘집으로 자리잡은 원인으로 이런 부분을 꼽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간편한 운영 속에서도 정통 일본식의 퀄리티와 메뉴의 다양화를 이뤄 고객으로 오시는 분이 신규 지점 오픈에 관심을 주시게 되는 등 외식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정받게 되는 라멘 및 덮밥집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각 지점별 특성에 맞는 자체 운영 요소를 살려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