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립버블 멤버 ‘해아(haea)’ 솔로 컴백, 앨범 ‘Paris Party(파리스 파티)’ 티저 공개

2017-10-13     박재홍 기자

2017 ‘팝콘‘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립버블(Lipbubble)의 멤버 ‘해아(haea)’가 솔로 앨범 ‘Paris Party(파리스 파티)’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이번 앨범의 포토 티저를 공개하며,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12일 자정에 공개된 3차 포토 티저 속 ‘해아’는 빨간 모자를 쓰고 당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당찬 열여덟 소녀의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번 앨범 수록곡 ‘Paris Party’는 빈티지 스타일의 신스와 펑크한 리듬기타가 레트로풍으로 묻어 나온 곡으로 여름이 지난 가을 파티 느낌을 즐겁게 나타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해아가 작사에 일부 참여했다고 알려져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립버블의 해아는 올해 3월 데뷔 앨범 ‘팝콘’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고, 각종 방송, 라디오 등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를 보여줬던 멤버다.

7개월 만에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는 해아의 이번 곡은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의 소속 레이블 팀의 김성태, 노영환 작곡가(RoyalFamily)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해아의 솔로 앨범을 선두로 앞으로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곡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립버블 해아의 솔로 앨범 ‘Paris Party’는 오는 17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