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 이유는 하정우 때문? "집 앞에 찾아가서…"

2017-10-12     오아름 기자

배우 서신애를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12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서 배우 서신애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환호를 샀다.

이날 서신애는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깊게 파인 흰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04년 데뷔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바, 그녀의 파격적인 변신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다양한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신애의 이미지 변신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신애가 "성인이 되면 하정우에게 청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신애는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농담 삼아서 내가 성인이 되면 집 앞에 찾아가 청혼할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서신애는 "그만큼 되게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서신애의 파격적인 의상을 두고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