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 화제의 이 남자…이미 19금 영화까지 섭렵했다 "어떻게할 줄 몰랐지만…"

우도환

2017-10-12     심진주 기자

배우 우도환이 심상치 않은 움직임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우도환이 연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물오른 미모로 여심을 강탈하고 있는 우도환이 의외의 이력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우도환은 지난 2013년 개봉한 19금 영화 '가자, 장미여관으로'에서 주연급으로 등장해 19금 연기까지 완벽히 선보인 바 있다.

영화제에도 초대된 작품이나 19금 이미지를 벗고 싶었던 듯 우도환은 자신의 경력에 해당 영화를 기재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우도환의 소속사 측은 이를 두고 "우도환이 작품 출연 기회를 어떻게 얻어야할지 몰랐던 무명시절 출연했던 영화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의로 당시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출연했다하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우도환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