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의 하이에나' 후이, 히트 작곡가의 여유? "저작권료, 기대나 예상 안 해"

'건반위의 하이에나' 후이

2017-10-08     황인영 기자

'건반 위의 하이에나' 후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가 첫 방송된 가운데 펜타곤 후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후이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막강한 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자신만의 작업 방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각인시킨 후이는 지난해 10월 데뷔해 펜타곤은 물론, 현아, 이던과 함께 트리플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특히 후이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의 '네버', '에너제틱'의 작곡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바,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보여준 후이의 색다른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이가 작곡한 '에너제틱'이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후이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저작권료에 대한 생각이 눈길을 끈다.

당시 후이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렇게 될 줄 전혀 몰랐다. '프로듀스 101'에 내가 쓴 곡을 드린다고 했을 때 음원으로 발표되는 줄도 몰랐다"라며 "노래에 대한 극찬을 들을 때마다 '무슨 포인트 때문에 좋아해 주는 거지?'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주변에서 저작권료에 대한 언급을 하는데 음악을 대하는 내 모습이 변할까 금전적인 면은 신경쓰지 않으려 한다"라며 "그래서 저작권료에 대한 기대나 예상은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2부작 파일럿 '건반 위의 하이에나' 2화는 8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