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후배까지 등 돌렸다…"XXX에서 하루 자보고 싶어?"

'솔직 담백한 애국연사'로 각인

2017-10-07     이세연 기자

KBS 전 아나운서 정미홍을 향한 대중의 찬반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정미홍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막말 논란으로 우파시민들에게는 '솔직 담백한 애국연사'로 각인되고있다.

정미홍은 지난 1일 영부인 김정숙 여자의 인격모독성 발언에 앞서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비하까지 서슴지 않았다.

정미홍은 자신의 SNS에 "미 문화원 점거 불지르고, 새벽에 대사 관저에 방화하고 미군 물러가라 허구한 날 반미 데모하던 것들이 백악관에서 하룻 밤 더 자보고 싶냐"고 게재했다.

이어 정미홍은 "국빈 방문도 아닌데 하루 더 영빈관에서 자겠다고 떼쓰는 건 창피하지 않냐. 국민을 수치스럽게 하는 인물이 무슨 대통령인가?"라며 비난했다.

정미홍의 이어진 막말에 KBS 협회는 정미홍의 '아나운서'라는 호칭에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협회는 "최근 정미홍에 대한 '전 KBS 아나운서' 호칭 사용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한 개인의 일방적인 발언이 현직 아나운서들에게는 큰 부담이며, 적절치 않은 표현이라 여겨진다"고 발표해 공감을 산 바 있다.

한편 정미홍은 자신의 계속되는 막말에 신변이 위협당하자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