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총격범, 전과없는 일반 남성? "우리 형이 죽었어요" 가짜 뉴스 쇄도

라스베이거스 총격범

2017-10-03     김하늘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콘서트장에서 총기난사가 있었다.

1일 밤 라스베이거스에 나타난 총격범은 콘서트장에 모인 관람객들을 향해 총을 난사했다.

이날 이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으로 인해 현재까지 58명이 숨지고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격적인 사건을 저질러 놓은 이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은 총가 난사 이후 호텔방에 진입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이날 이 사고로 인한 논란이 거세지자 이를 이용해 거짓 정보를 알리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직후에 한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당시 게시글에는 "오늘 형이 라스베이거스에 갔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이는 몇 시간 뒤 가짜 판명이 났다. 영국 BBC 방송은 사진 속 인물이 한 유튜브 채널의 운영자로 확인됐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 가지도 않았고 지금 멀쩡히 살아 있는 상태.

라스베이거스 총격범으로 인해 미국이 난리통이 된 지금, 여전히 각국의 관심은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