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종교 논란에도 굳건한 신앙심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2017-09-30     오아름 기자

배우 박보검을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 여행 중인 박보검의 사진이 올라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의 박보검은 고경표와 함께 배낭을 메고 미국 일대를 돌아다니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박보검의 근황 소식에 팬들은 안도의 목소리를 보내는 반면 일각에서는 "'종교 논란'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도 없이 놀러 갔느냐"라며 그에게 해명을 요청하는 의견이 맞물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25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계정에 예수중심교회에서 주최하는 '국가와 민족의 평화를 위한 기도 성화' 홍보 글을 올려 비난을 샀다.

박보검이 홍보한 예수중심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단으로 규정, 이에 박보검의 종교 홍보에 대중적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그러나 박보검의 종교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한차례 종교 논란을 빚었던 박보검은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다니는 교회가 이단이나 신천지로 비치는 게 싫다. 잘못 비춰지는 게 속상하다"라며 "나는 평범한 기독교 인"이라고 해명, 논란을 일축시킨 바 있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종교 논란에는 입을 굳게 닫은 채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박보검을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