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로 차량진입 전면 통제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10월 4~11월 4일까지 시민회관사거리~역전교차로(230m) 구간

2017-09-29     한상현 기자

세종시가 조치원로(시민회관사거리~역전교차로 230m) 일부 구간에 대한 보행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따라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해당구간의 차량진입을 전면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춘조치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이번 사업은 전선지중화 사업, 인도개선 사업에 이어 차도블록공사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는 것.

시는 공사 착수에 앞서, 업무대행 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차량통제에 따른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 25일 세종경찰서, 교통과, 조치원읍사무소(안전도시과) 등 관계기관과 차량통제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세종시는 차량 통제 후 해당 지역의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고, 문화로(시민회관앞), 새내로(조치원읍사무소 앞)에 불법주정차금지와 외부에서 조치원으로 진입하는 대형차량의 우회를 당부키로 했다.

청춘조치원과 김성수 과장은 "보행환경개선 사업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불편을 감수하고 사업에 대하여 협조해주신 주민들께서 감사를 드린다"며, "조치원을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인만큼 공사를 잘 추진해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차도블록 설치사업은 차량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유지하고, 아름다운 블록포장으로 가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차량 통제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청춘조치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