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 확립

충주시의사회 및 약사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 기간 병ㆍ의원과 약국을 당번제로 운영

2017-09-29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시민과 귀성객의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 진료공백을 없애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확립했다.

시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충주시의사회 및 약사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 기간 병ㆍ의원과 약국을 당번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기간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과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병ㆍ의원 109개소, 보건지소 및 진료 29개소에서도 상시진료를 실시하며, 84개 약국과 134개 안전상비약품 판매소(편의점)에서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는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처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 안내와 기타 진료상담을 위해 연휴기간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상황실도 설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119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연계해 응급환자 조치에 따른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는 진료일정을 주민에게 사전 홍보하도록 했다.

또한 휴무약국은 인근 당번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무기간과 이웃 당번약국의 위치 및 전화번호 등을 게재한 안내문도 부착토록 했다.

한편, 추석 연휴기간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관련 사항은 충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되며,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