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故 김광석 죽음? 근거가…" VS 서해순 "증거 있으면 가져와"
2017-09-29 오아름 기자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를 향한 대중적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故 김광석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경찰 측에서 자살로 사건을 종결했고, 그렇기에 조사 기록이 제대로 남아 있을 지도 의문"이라며 재수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앞서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김광석'에서 이상호 기자는 故 김광석의 죽음에 타살 가능성을 주장하며 배후로 아내 서해순 씨를 지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영화에서 이상호 기자가 "故 김광석 씨의 일기장을 보면 서해순 씨의 외도 사실이 적혀있다"라고 이야기하자 그녀는 "증거 있냐. 증거가 있다면 가져와라"라는 대답으로 일관했다.
이러한 서해순의 태도에 프로파일러 교수는 "사실 저런 부분에서는 증거 있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아니라고 부정하는 게 정상인 것"이라며 서해순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해 더욱 탄식케 했다.
서해순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故 김광석이 남긴 모든 증거들을 서해순이 인멸한 것은 아니느냐"라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故 김광석과 그의 딸 서연 양의 죽음을 두고 재수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