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2017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선박화재 발생,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 병행 실시
2017-09-28 양승용 기자
서산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지난 27일 대산항에서 2017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서산시청 등 13개 기관 187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항 앞 바다에서 여객선 내부 엔진룸 과열에 의한 선박화재 발생,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이 병행 실시됐다.
훈련은 육상·해상·공중에서의 입체적 인명구조 훈련과 긴급구조통제단 기능별 임무수행 등 가동능력 숙달,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재난상황의 조기 안정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훈련 내용은 △상황전파 및 초기대응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광역출동 및 지원기관 현장활동 △재난복구 수습 및 피해상황 보고·강평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선박화재를 가정해 실시되고, 시범 실시중인 다수사상자 대응시스템(e-트리아지시스템)을 시범 실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류석윤 서장은 “각종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시스템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지원체계를 확립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서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