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패션 렌탈서비스 ‘럭스타일러’, 인플루언서 초청 ‘FW 신상품 프리뷰’ 행사 실시

2017-09-28     박재홍 기자

패션 및 뷰티 분야에서 SNS 활동으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소위 ‘패션피플’들이 한 자리에 모인 행사가 진행됐다.

국내 최초 온라인 명품패션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 '럭스타일러(대표 에드워드 신)’는 최근 패션&뷰티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럭스타일러 2017 FW Preview with 인플루언서’를 성황리에 마쳤음을 전했다.

2017미슐랭 가이드에서 선정한 프렌치 레스토랑 ‘르꽁뜨와’ 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럭스타일러의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신상품들을 미리 보고 이를 자유로운 시각으로 평가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는데, 초대된 인플루언서들은 스스럼 없는 의견을 제시하고 사진촬영은 물론 현장의 라이브방송도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인플루언서에 특화된 SNS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럭스타일러가 이날 선보인 이번 2017 FW 신상품 라인은 다양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및 드레스들로써 스몰웨딩, 스냅촬영 등 화이트 라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럭스타일러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감각이 반영됐다.

특히 고가의 명품 디자이너 패션을 렌탈해주는 서비스 업체답게 금번 행사에 초대된 인플루언서들은 모두 럭스타일러 의상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패션피플이 모인 만큼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이 반영된 셀렉 과정도 남달랐다는 평이다.

럭스타일러는 더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 렌탈 브랜드로, 개인이 소유하고 경험하기 힘든 하이엔드 명품패션을 누구나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때와 장소에 맞는 무드를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사이즈로 준비되어 있다.

럭스타일러 관계자는 “금번 행사는 럭스타일러가 추구하는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는데 참석해주신 분들도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 일반 명품샵을 대하는 시각을 넘어선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연예인, 모델 등의 셀럽들을 초청하는 프리뷰 행사도 좋지만 금번과 같은 인플루언서 혹은 또 다른 분들을 초빙하는 행사도 꾸준히 추진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