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임직원 모금을 통해 의료사각지대 환자 의료비 지원

2017-09-27     이종민 기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원장 유병욱)은 지난 21일 임직원 기금 모금 사업인 ‘사랑나눔회’를 통해 의료사각지대인 취약계층 환자 2명에게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수원병원은 2016년부터 지자체 및 민간자원으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돕고자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일부를 모금하여 ‘사랑나눔회’를 조성해왔다.

이번에 수원병원 사랑나눔회를 통해 지원받은 왕상형(가명, 중국 국적, 50세)환자 보호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직원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도 감사했는데, 많은 금액까지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용기 잃지 않고 살겠다.”고 하며, 감사의 편지를 전해왔다.

유병욱 수원병원 병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의료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를 도울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향후 더 많은 의료취약계층들이 우리 병원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걱정 없이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