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 "미국이 선전포고했다" 주장? 트럼프의 날 선 저격 여러번…

리용호 북한 외무상

2017-09-26     김하늘 기자

북한 리용호 외무상의 기자회견이 세간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25일 리용호 외무상이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트럼프의 발언은 선전포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리용호 외무상은 "트럼프는 지난 주말, 우리들 두고 오래 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는 의미로 선전포고를 했다"라며 "지금 유엔에 참가하고 있는 모든 대표단을 포함해 이번에 미국이 한 선전포고를 기어해야할 것"이라 주장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역시 북한 측을 향해 던졌던 날이 선 주장이 눈길을 끄는 바. 때는 지난 7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을 직후, 트럼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이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 사람은 그렇게 할 일이 없나"라고 김정은을 비꼬았다.

그런가하면 지난 22일에는 북한 김정은을 "madman(미친 사람)"이라 저격하며 '미친 것이 분명한 북한 김정은은 인민(his people)들을 굶기거나 죽이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그는 전에 없던 시험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덧붙인 바 있다.

트럼프를 향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맞대응. 어떤 결과가 초래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