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마지막회, 이효리-이상순 서울로 이주? "담장 들여다봐 스트레스"

효리네 민박 마지막회 이효리 이상순

2017-09-24     이하나 기자

'효리네 민박'이 24일을 끝으로 종영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주고 있다.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마지막회에서는 민박집 영업 마지막 날을 맞아 손님들과 아이유와 작별하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부부의 배웅을 받으며 두 사람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건넨 후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방송 이후 '효리네 민박' 시즌2를 바라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털어놓은 고충 또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상순은 지난 7월에 이어 지난달 17일 자신의 SNS에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우리집에 찾아오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이곳은 우리가 편히 쉬어야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찾아와 담장안을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맘편히 쉬지도,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라며 "우리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들어오는 차들과 사람들 때문에 이웃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여러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오는 차들과 관광객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근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서울 이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효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몇 주 전부터 이효리 부부가 서울로 이주한 것이 맞느냐는 확인 전화가 왔다. 본인과 통화한 결과 사실무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집으로 관광객이 찾아온다. 중국 관광객들도 다수 찾아오고 그러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