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오남호수 가족숲축제 성료
가족과 같은 마을이 되다
2017-09-21 이종민 기자
지난 16일 행복한 아궁이(대표: 강소라)가 주관하고 경기도 따복 공동체 지원센터와 남양주시 참여소통과의 후원 아래 진행된 ‘오남호수 가족숲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많은 주민들의 참여 및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가족 같은 마을이 되다.’ 라는 슬로건아래 가족 및 이웃이 함께 어우러져 오남 호수공원을 트래킹하며 심리상담, 뮤직테라피, 미술기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부모들이 함께 모여 지역문제와 교육문제를 나누는 오만가지 수다, 생태적이고 친환경적인 숲밧줄, 생태오감 부스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날 함께 땀을 흘리고 힘을 합쳐 미션트래킹에 임했던 지역 주민들은 지역의 습지자원 안에서 서로 협력하며 참여하는 새로운 축제의 형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복한 아궁이 강소라대표는 “평상시 무한경쟁 속에 놓인 가족 일원들이 서로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뿐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새로운 가족 같은 마을이 만들어지는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 달 이상 30명 회원들과 50명 이상 자원봉사자들의 수고로움이 한 순간에 보상받는 매우 아름다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복한 아궁이의 2017년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중 ‘가을 꽃차와 함께하는 수다’, ‘등하나 끄고 꿈하나 켜고’, ‘이엠 비누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9월 말 진행될 예정이며 행복한 아궁이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