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김정화, 母 암 투병 중 만난 남편과 속도위반? "저처럼 후회하지 마세요"

2017-09-21     여준영 기자

'싱글와이프' 배우 김정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김정화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심정을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김정화의 어머니는 지난 2009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후 1년여간의 항암 치료 끝에 2012년 10월 김정화의 곁을 떠났다.

이날 김정화는 작곡가인 남편 유은성과 첫 만남 일화와 함께 "어머니의 오랜 암투병 생활로 마음이 힘들었다"며 "어머니가 하늘 나라로 올라가 공허함을 느낄 때 남편이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정화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엄마를 보내기 전에 함께 할 것들'이라는 주제에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김정화는 시청자들에게 평소 부모님과 함께 보내라는 조언과 함께 "나처럼 후회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운을 뗐다.

이어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이혼해 어머니와 오랫동안 따로 살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1년 전부터 함께 지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김정화는 "부모님 계실 때 사진을 많이 찍는 것이 좋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글와이프'에서 남편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한 김정화는 지난 2013년 남편과의 결혼 발표 당시 '혼전 임신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극구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