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역 맛집으로 알려진 짱수양꼬치, 중국식에 한국식 접목한 양꼬치 제공

2017-09-20     박재홍 기자

양꼬치가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형태의 양꼬치 전문점들이 운영되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양꼬치의 맛을 그대로 담은 곳은 그리 흔치 않다. 특히 양꼬치 특유의 누린내를 없는 곳은 더욱 흔치 않다. 이러한 가운데, 양꼬치 전문점 짱수양꼬치(대표 김청)가 중국 전통 양꼬치를 그대로 들여와 판매하고 분점을 통해 이를 확산시키고 있음을 전했다.

짱수양꼬치는 김청 대표가 중국 훈춘에서 태어나 자라며 자연스럽게 익힌 중국식 양꼬치와 중화요리를 한국으로 들여와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개선한 15년 전통의 양꼬치 및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현재 4호점인 정자점은 정자역 맛집으로 자리잡고 있을 정도로 정자역 중심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청 대표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손님 맞춤 입맛의 중화요리와 양꼬치 요리를 꾸준히 개발, 제공하는 것이다.  

짱수양꼬치는 중국과 한국의 퓨전 된 양꼬치 요리를 제공하는데, 이 외에도 고추잡채, 어향가지, 옥수수온면, 꿔바로우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선보이며 기존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과는 차별화를 두면서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정통 중화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주변 오피스에는 좋은 회식장소 및 모임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가족 외식 시에도 양꼬치 외의 메뉴들로 아이들에게도 적절한 곳으로 통한다.

조금 더 중화요리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쯔란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쯔란의 특유의 향은 보다 음식의 품위를 느끼게 해줄 수 있다. 양고기의 효능은 섬유소질이 연하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수술 후 회복이나 원기회복 등에 좋으며 잘 요리된 양고기는 스태미나와 여성의 피부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청 대표는 “양꼬치는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음식이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해 얼마나 대중적으로 잘 어필되도록 손질하고 메뉴화 하는지에 따라 좌우된다고 볼 수 있다”며 “누구나 좋아할 수 있도록 한국식으로 접목한 만큼 정자역 맛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