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 간담회 개최

2017-09-19     김종선 기자

인제군은 9월 20일(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고자 ‘인제기적의도서관 건립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한다.

인제군청은 인제남초등학교 5~6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10시부터 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내가 바라는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바라는 도서관의 공간과 서비스, 운영되었으며 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오후 1시에는 인제중학교, 인제고등학교 학생 및 독서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50여명을 비롯해, 인제군립도서관 관계자, 작은도서관 관장, 독서동아리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군청 대회의실에 모여 도서관의 미래상에 대해 분임토의를 진행한다.

인제 기적의도서관 설계자인 연세대학교 이상윤 건축학과 교수가 직접 설계안에 대한 브리핑을 하며 인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도서관 건립 기본 계획에 반영 할 예정이다.

인제기적의도서관은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걸쳐 오는 2018년 상반기 중 공사에 착공해 2019년 12월까지 인제읍 상동리 박인환문학관 인근 부지에 총사업비 85억원을 들여 건립할 예정으로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설계와 운영 노하우 등은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 받게 된다.

군청 관계자는“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건립될 인제공공도서관의 설계와 운영사항에 반영하여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