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강수진, 은퇴 심정 드러내…"한 톨의 후회도 없이 아름답게 끝낼 수 있었다"
'비정상회담' 강수진
2017-09-19 백정재 기자
'비정상회담' 강수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해 은퇴에 대한 자신의 심정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출연진들의 "은퇴 후 무대에 돌아올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노 땡큐"라고 말했다.
이어 강수진은 "후회 없이 무대에서 내려오기 위해 열심히 했다"며 은퇴에 초연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강수진이 은퇴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강수진은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은퇴 후 슬프고 아쉽지 않으냐는 주변의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그런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그런 마음이 전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녀는 "진짜 열심히 발레 했다. 한 톨의 후회도 없이 아름답게 끝날 수 있었다는 것에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 밖에 없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그때 왜 그걸 안 했을까?'하는 물음표가 남아 있으면 그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때도 후회가 항상 붙어 다닌다. 결과물이란 결국 자기가 한 만큼 나온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