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200만 돌파, 설경구 300만 공약 걸어…"흥행에 목말라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200만 돌파
2017-09-17 여준영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이 17일 오후 4시 기준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12일 만에 이루어 낸 성과로 2017년 개봉한 스릴러 장르 영화 중 200만 명 돌파 최단 기록이다.
'살인자의 기억법'이 최단 기록으로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앞서 배우 설경구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관객 수 300만 명 돌파 기념 공약을 걸었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설경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흥행에 목말라 있다"고 털어놓으면서 "흥행은 제 영역이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V앱 촬영 당시 느닷없이 '살인자의 기억법'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할 때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라며 "말하고 나서 수습하려고 보니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기부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이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해 설경구가 공약을 이행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