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이채영, 깜짝 발언 화제 "나는 정복하고 싶어 안달이 나는데 막상 상대는…"
'SNL9' 이채영
2017-09-17 여준영 기자
'SNL9' 이채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9'(이하 'SNL9')에 배우 이채영이 호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은 도서관 사서로 변신해 섹시한 연기과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배우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바나나를 먹으며 요염한 표정을 짓는 장면과 스타킹으로 커피를 우려 먹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SNL9'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이채영은 과거 배우로서 느끼는 고충에 대해 토로한 바 있다.
이채영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연기가 너무 어렵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늘 만족할 수가 없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사람이 한 분야에서 어느 정도 오래 몸을 담그면 베테랑 경지에 오른다고 하는데 연기는 그런 게 없는 거 같다. 마치 '개미 지옥' 같달까. 그런데 또 그만큼의 희열감을 안겨주는 게 연기다"라고 밝혔다.
또 "연기는 정말 중독과도 같다. 정답도 없고 기준도 없는. 연애로 치면 나는 정복하고 싶어 안달이 나는데 막상 상대는 속내를 안 보여주는 것처럼.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성에게 빠져드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