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인천 검단에 '제2의 조명우'를 만나다

2017-09-16     이승일 기자

인천 서구 검단사거리에 위치한 제이빌리어드(대표 정호섭)에는  제2의 조명우를 꿈꾸는 고촌중학교 1학년 '정재인'이라는 당구 꿈나무가 있다.

현재 국제식대대 기준 19점(하이런 6점)을 기록중이며, 국민학교 5학년에 우연히 당구분야에 뛰어든 신예 당구꿈나무이다.

어렸을때부터 볼링(120점)을 비롯해 탁구까지 스포츠분야에 재능을 보여 조만간 조명우 당구선수처럼 당구계에 파란을 일으킬 것이다.

제이빌리어드는 인천 서구 검단 유일의 금연당구클럽으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곳이지만, 주위에서는 '정재인'이라는 당구신동과 당구를 쳐보기위해서 너도나도 와서 당구경기를 겨뤄보기 위한 손님들로 줄을 서고 있다.

정 대표는 "과거 경기도 김포의 고촌에서 당구장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곳 인천 서구 검단에서도 결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시설로 검단 지역의 당구의 메카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아들인 정재인을 당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당구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나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인 군은 경기에 임하는 자세나 경기중에 어떤 공을 선택할지에 대한 놀라울 정도의 감각을 보여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곳 제이빌리어드는 기존 인천 서구 검단의 여타 당구클럽과 달리 강남이나 홍대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을 세련된 인테리어와 2017년 최신형 신형 쉐빌롯 6대와 포켓1대 그리고 중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이하게 샤워실을 완비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 12월 3일 당구장 금연법을 맞아 인천 곳곳에서 신규로 오픈하는 당구클럽에 쉐빌롯 당구대 열풍이 불고 있으며, 정재인 군과 같은 당구꿈나무 등의 등장 등으로 인천 당구계가 요즘 제2의 '인천당구'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