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명예위원으로 선출' 이건희, 스포츠 사랑 어땠나…"학창시절 레슬링 선수 생활"
이건희 IOC 명예위원으로 선출
2017-09-16 황인영 기자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IOC 명예위원으로 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제131차 총회에서 이건희 회장을 IOC 명예위원으로 선출했다.
앞서 이건희 회장은 건강 문제로 인한 투병생활로 지난 8월 IOC 의원직을 내려놨던 바, 이날 전해진 이건희 회장의 IOC 명예의원 선출 소식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긴 시간 IOC 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업적을 세운 이건희 회장은 앞서 남다른 스포츠 사랑을 뽐내며 한국 스포츠에 한 획을 그은 바 있다.
특히 학창시절 레슬링 선수 생활을 보냈던 이건희 회장은 대한레슬링협회장을 맡아 한국 레슬링의 황금기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이건희 회장의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2003년 대한레슬링협회로부터 레슬링 명예단인 10단을 부여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건희 회장의 명예위원 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를 보내며 이건희 회장의 건강 상태를 향한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