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졸업생 박사덕, '2017 서바이벌패션K' 우수상 수상

박사덕 양 2018 S/S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 참가 기회와 상금 300만 원 수상

2017-09-15     양승용 기자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졸업생 박사덕 양이 국내 대표 CEO형 신진디자이너 발굴 콘테스트인 '2017 서바이벌패션K'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미래창조재단, 두타몰이 공동 주최하는 '2017 서바이벌패션K'는 창조적인 패션 디자인 실력과 브랜드 운영 능력을 고루 갖춘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스타일화, 2차 현장 실기, 3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4차 본선 컬렉션 심사를 거쳐 9명의 합격자를 선정했으며, 지난 8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파이널 컬렉션 무대를 끝으로 최종 6명의 승자를 가려냈다.

이날 파이널 컬렉션 무대는 임선옥, 이석태, 정미선, 권문수 디자이너와 이혜주 W매거진 편집장, 모델 송경아, 두타몰 유창원 상무 등 패션계를 대표하는 심사위원들과 패션, 문화업계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런웨이에 작품 의상을 올려 최종 평가를 받아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박사덕 양은 2018 S/S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 참가 기회와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으며, DDP, 두타 매장에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여 유통 판로를 확보하는 지원도 받게 된다.

국제패션디인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2014년에 '탑디자이너 2014'에서 본교 졸업생 김유성 군이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박사덕 학생의 수상 소식이 들려와 기쁘다"며 "차별화된 공모전 준비와 실무중심수업을 통해 계속해서 차세대 패션계를 이끌어갈 디자이너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80년 전통의 패션교육기관으로 故앙드레김, 이상봉, 박윤수, 박춘무, 루비나, 명유석 등의 디자이너를 배출해 왔다. 패션업계의 산학협력관계와 해외 패션스쿨과의 교류 시스템을 통해 선도적인 패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졸업 후 취업 및 창업, 유학, 편입, 대학원 진학 등 학생들의 진로목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