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3동 봉사단체 '추석맞이 이웃돕기 후원품' 전달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 라면 100box 기탁…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봉사
2017-09-14 이종민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수택3동(동장 간광애)에서 여름 막바지 지역 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관내 불우이웃에 대한 행복 나눔으로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먼저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대표 원정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3일 수택3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라면100box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시가 2백만원 상당으로 30년째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청소년 장학금 사업과 독거노인 후원사업 등 나눔 실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앞서 12일에는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순임)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장을 보고 정성껏 조리한 돼지불고기, 계란말이, 멸치볶음, 오징어젓갈 등 밑반찬을 저소득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함순임 회장은 "어르신들이 밑반찬을 받으시면서 환하게 웃는 얼굴로 고맙다고 하셨을때 힘들었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웃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간광애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어린 봉사와 후원품을 전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구리제일라이온스클럽 회원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