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정유석, "이연수 항상 집까지 데려다줬다…한 잔 하고 갈래?"
'불타는 청춘' 정유석·이연수
2017-09-13 여준영 기자
'불타는 청춘' 정유석이 이연수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정유석과 이연수의 핑크빛 기류가 형성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석이 "누나가 괜찮다고 하면 난 다르게 볼 수 있다"고 말하자 이연수 또한 "계속 인연이 닿는 것이 신기하다. 자꾸 보니 정이 드는 것 같다"고 대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유석과 이연수는 1990년 방송된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아역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이로 27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
정유석은 지난 25일 방송에서도 "이연수 누나를 가장 보고싶었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정유석은 "작품을 같이 했었는데 한동안 못봤다. 방송에서 봤는데 반가웠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연수가 "예전에 같이 방송할 때 항상 끝나면 지하철로 집까지 데려다줬었다"며 그의 다정한 면모를 고백하자 정유석은 "그 당시에는 매니저도 없고 그랬다. 누나가 그 당시에 어렸는데도 고맙다면서 '포장마차에서 한 잔 하고 갈래?'라고 했다"고 말하며 애틋한 감정을 나타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