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애플 '아이폰8', '아이폰X' 예상보다 디테일했다 "이건 사야 돼"

2017-09-13     조세연 기자

애플 '아이폰8', '아이폰X'의 모습이 드디어 공개됐다.

애플이 13일, 프레젠테이션 생중계를 통해 새 모델 '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등을 소개했다.

영상을 통해 홈 버튼이 제거된 '아이폰8', 얼굴 인식 기능이 담긴 '아이폰X'의 디테일한 성능과 디자인이 소개되며 유저들의 이목을 모았다.

특히 '아이폰X'는 출시되기 전부터 해당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며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화면에 잡힌 회색의 센서가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할 경우 파란색의 얼굴 모양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온라인에는 '아이폰8', '아이폰X' 등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며 "명불허전", "이건 사야 돼" 등의 반응이 잇따르며 애플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