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여고생 정희로 大활약 "정액과 타액이 뒤섞인 데서…"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2017-09-11     조세연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의 인기가 뜨겁다.

1970년대 여고생들의 성장통을 그린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가 11일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주연을 맡은 우주소녀 멤버 보나는 여고생 이정희 역으로 활약하며 더욱 호응을 모았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희는 끓어오르는 호기심을 분출하지 못해 안달이 난 여고생으로 등장한다.

작중 정희는 영화관을 '정액과 타액이 먼지와 섞여 있는' 곳이라 표현하는 등 직설적이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두고 보나는 제작발표회 당시 "실제로 정희와 나랑 닮은 구석이 많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보나의 활약이 그려질 '란제리 소녀시대'는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