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일반농촌개발사업비 165억 원 확보
농식품부 공모에 수안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6개 사업 선정
2017-09-11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일반농촌개발사업비로 사상 최고액인 165억 원이 내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이는 지난해 111억 원 보다 5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100억 원대를 넘겼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발전을 위한 해당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뿐만 아니라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 전 방위적인 노력이 주효했다.
시는 국회의원실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하에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에 정부예산안에 들어간 사업은 △수안보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80억 원 △산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58.9억 원 △탄방 마을단위 종합개발 9.5억 원 △풍덕ㆍ하남ㆍ공이 창조적마을만들기 14.5억 원 △시군 역량강화사업 1.6억 원 등으로 모두 신규 사업이다.
이들 사업은 지난 1월 공모사업 신청 후 2월부터 충북도 평가와 중앙평가를 거쳤다.
일반농촌개발사업은 주민상향식 사업으로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추진위원회 개최, 사업계획 수립 등 예비단계와 중앙평가를 거쳐야 농식품부에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농촌환경 개선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야, 주말 구분 없이 발로 뛰며 신규 사업 대상마을을 적극 발굴해 매년 5~6개 사업을 신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