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외사협력자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외사협력자문위원 10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 향후 주요 활동 계획 공유

2017-09-08     양승용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가 지난 7일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 협력치안단체장과 다문화 이주여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협력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천안동남서는 해마다 늘어가는 체류 외국인과 결혼 이주여성들이 지역 사회에 조기 정착하여 바르고 건강한 다문화 공동체 구현을 위해 외사협력자문위원회를 발족하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신규 위촉된 외사협력자문위원 1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앞으로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다문화 가정 자긍심 고취를 위한 문화체험 행사, 불우 다문화 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및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외사협력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인배 위원장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외국인 보호 등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 및 자문역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영배 서장은 “현재 천안시 체류 외국인 등록기준 1만 8천명이 넘었고,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인 만큼 이 시점에 꼭 필요한 협력단체로써 외사협력자문위원회가 우리 지역이 안전한 다문화 사회로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