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진흥원, 지역 대표 생활문화동호회 대학로 한자리에
전국 생활문화동호인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돼
생활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는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광주 오버란트 요델클럽’ △경남 김해의 ‘폰카놀이터’, △강원도 평창 ‘미탄여울소리난타팀’ 세팀이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문화동호회가 한자리에 모였다.
호남지역 대표 생활문화동호회 ‘광주 오버란트 요델클럽’은 요델송과 스위스 민속악기 동호회로 올해 10주년이 된 장수 동호회로 광주, 전남, 전북 지역의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 및 축제에 섭외를 받아 공연해왔고, 경남 김해의 ‘폰카놀이터’는 주민센터의 강좌교육을 통해 설립됐다.
강원도 평창 지역의 ‘미탄여울소리 난타팀’은 평창군 미탄면의 평창아라리를 난타로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동호회다.
2015년 설립 이후 평창 지역 행사에 참가하며 난타리듬과 전통춤을 통해 미탄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세 동호회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리는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에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전국생활문화축제’는 2014년부터 매해 진행되고 있는 생활문화동호회 축제다. 이 축제는 전국의 생활문화동호인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생활문화 지역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두근두근, 내 안의 예술’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생활문화동호회 발표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국 13개 권역 27개 기관 및 단체에서 102개 생활문화동호회가 참여하고 총 959명의 생활문화동호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를 주최하는 (재)생활문화진흥원의 나기주 원장은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는 전국 생활문화동호인들이 일상 속에서 틈틈이 갈고 닦은 문화예술적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자리”라며, “생활문화동호회와 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