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 개최
포천시(시장 김종천)에서는 낙농산업 발전과 유우개량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검정 사업의 성과를 비교 평가하기 위한 제11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8일 화현면 지현리 소재 고수 부지에서 개최한다.
금년도 11회째를 맞이하는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는 낙농가의 사기진작 및 검정 사업의 성과를 대내ㆍ외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하여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회장 김의순)가 주관해 개최한다. 품평회에는 관내 젖소농가에서 개량된 우수축 52두가 출품돼 1부부터 8부까지 나눠 평가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16두의 우수 축을 대상으로 그랜드챔피온(경산우), 주니어챔피언 (미경산우)등 4개 상위 등위를 결정해 상장과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관계자에 의하면 포천시는 그간 꾸준한 검정사업을 통해 젖소의 형질을 개량한 결과 서울우유협동조합 및 종축개량협회에서 주최한 전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최근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양주시, 강원도 철원군 등이 포천시 품평회 개최 영향을 받아 몇 년 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포천시가 인근 시군 낙농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금년 행사는 작년행사와 동일 수준에서 개최하지만 행사중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그동안 틈틈이 익혀온 포천지역 낙농가가 색소폰 연주로 작은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는 서울우유검정회, 포천검정회와 마홀촌검정회 3개 검정회가 포천시의 젖소 개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회원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로 지역 낙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하는 좋은 품질의 우유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