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원주천변 노숙자와 환경정화활동 펼쳐
2017-09-07 김종선 기자
원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중순부터 9월 초 중앙동 관할 하천구역에 머무는 노숙자들과 함께 봉평교 ~ 태학교 구간 강변로 하천변을 청소했다.
지난 5월 말 원주시 건설방재과에서 강변로 하천구역 내 불법적치행위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실시했지만 여전히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나온 후속조치다.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수질을 오염시키고 인근에 악취를 풍겨 시민의 불편을 초래하는 주범으로 원주시는 매년 하천구역에서 머무는 노숙자들이 발생시킨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김정수 동장은 “노숙자들의 자발적 협력으로 하천변 쓰레기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숙자들과 함께하는 청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