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어린이집 안전공제료 전액 지원
영ㆍ유아 상해 및 배상, 보육교직원 상해 등 공제상품 전 종목 가입...안전 책임
2017-09-06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영ㆍ유아 2600여 명과 보육교직원 625명, 어린이집 81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 가입에 따른 인적ㆍ물적 공제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앞으로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대해 영ㆍ유아 상해 및 배상을 비롯, 보육교직원 상해, 어린이집 화재 건물ㆍ집기, 가스사고 배상책임, 놀이시설배상책임 등 공제상품 전 종목에 가입해 어린이집의 안전을 책임지게 됐다.
주요 보장내용은 ▲영ㆍ유아(방과후) 생명ㆍ신체 피해 ▲돌연사증후군 특약 ▲제3자 치료비 특약 ▲일시보육특약 ▲보육교직원 상해 ▲놀이시설 배상책임 ▲가스사고배상 책임 등 총 10종에 이른다.
보장금액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보육 중인 모든 영ㆍ유아의 경우에는 자기부담치료비를 100% 보장받을 수 있으며, 대인배상은 1인당 4억 원, 1사고당 20억 원 한도, 대물배상은 1사고당 500만 원 한도, 돌연사증후군 사고 발생 시 1인당 1억 원 등이다.
공주시는 이번 어린이집 공제료 지원 사업을 통해 영유아들의 사고 발생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 공제료 납부 의무에 따른 학부모와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열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활동 지원, 보육교직원의 복지향상, 열악한 재정의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