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재난사고 개선보고회 개최

구 ․ 동 ․ 소방서 직원 70여명 참석 …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구축

2017-09-04     이종민 기자

동대문구가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지난 4일 오전 10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한 구를 만들기 위한 ‘재난사고 개선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난사고가 일어났을 때만 관심이 집중되는 행태를 없앨 방안을 논의하고 재난사고 수습사례를 검토함으로써 보다 빠른 재난 수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동대문소방서,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및 주민센터 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동대문구의 재난발생 유형을 분석하고 수습 과정과 앞으로의 개선 사항에 대하여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재난안전 지휘역량 강화센터장인 김성곤 강사를 초빙해 예측불허의 재난에 대한 초동대처의 중요성과 재난현장의 상황 및 시간대별 조치사항 등에 대하여 학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이 직결된 안전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이번 재난사고 개선보고회를 통해 구․동․소방서가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동대문구의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도시 동대문구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