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김인순·이성규 의원 「2017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수상

2017-09-04     김종선 기자

원주시의회 김인순 의원과 이성규 의원이 9월 5일 14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2017 자랑스런대한국민大賞」을 수상한다.

대한민국大賞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자랑스런 대한국민大賞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한다.

또한, 각 분야에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숨은 일꾼을 발굴하여 이들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자랑스런 주역이라는 신념을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인 김인순 의원은 그동안 원주시 노인의치 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 발의와찾아가는 출생신고 서비스 등 11건의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 등을 통한 적극적이고 능동적 의정활동으로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및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인 이성규 의원은 무실 2지구 등 교통시설 소음 해결방안 마련 등 12건의 5분 자유발언 및 안전한 교통흐름 확보 및 보행환경개선 등 3건의 시정질문을 통하여 주민 불편사항 및 생활민원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캠프롱 부지 조기 반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