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박시후, 性 스캔들 사죄 "개인적인 일…심려 끼쳐서 죄송"

2017-09-02     김세정 기자

'황금빛내인생' 박시후가 5년 전 불거진 성 스캔들에 대해 사죄했다.

최근 열린 KBS '황금빛내인생' 제작발표회에서 박시후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개인적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운을 뗐다.

박시후는 "여러 우려와 걱정 속에서도 저를 믿어주신 감독, 작가, KBS, 다른 배우와 시청자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진심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며 "우리 드라마는 행복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드라마다.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하고, 바라 보고 사랑해 달라"라고 말했다.

박시후는 지난 2013년 20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상대 여성이 고소를 취하하고 박시후가 불기소 처분을 받으며 사태는 일단락됐으나, 박시후는 이미지와 인기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으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시후의 복귀작인 KBS '황금빛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