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강민혁, 하지원과 편해지면 안 돼? "선 넘으면 위험하다"

'병원선' 강민혁 하지원

2017-08-31     심진주 기자

'병원선' 강민혁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치관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

30일 방송된 MBC '병원선'은 하지원(송은재 역)의 감성 연기와 강민혁(곽현 역)의 신선함이 만나 시청자들을 홀리기 시작했다.

'병원선'은 방영 전부터 하지원은 물론 강민혁, 이서원, 권민아 등 신예부터 아이돌까지 가리지 않은 신선한 캐스팅 구성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으로 '병원선'이 잘 흘러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주연의 부담감을 안게 된 강민혁 또한 눈길을 끈다.

'병원선' 전작 중 실패가 거의 없었던 하지원의 파트너로 아이돌 출신 강민혁이 선택된 것은 유례가 없는 일. 

강민혁이 '병원선'을 통해 하지원이라는 부담감을 깨고 활약상을 보여줄지 팬들의 걱정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평소 강민혁의 성격을 알고 있는 팬들이라면 이같은 기대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5년 강민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생각이 많아 일을 대충하지 못한다. 내 직업은 한없이 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이 없어지면 위험한 직업이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완벽주의자로 불리기도 한다. 그만큼 믿음이 가는 친구란 이야기를 듣는다"라며 노력파적 성향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