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과 국제결혼? "엄마가 'XX 헛소리하고 있네'더라"
신주아 태국인 남편 언급
2017-08-31 이하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했다.
신주아는 3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 "타지에 살다 보니까 와이프들의 반란이 공감됐다"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신주아의 태국 집을 본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신주아는 "태국 여행 중에 지인에게 소개를 받았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중국계 태국인인 신주아의 남편인 사업가 라차나쿤은 태국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기업의 아들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사실 난 모든 사람이 하는 결혼을 하는 거고 단지 국적이 다른 태국 남자와 하는 건데 그렇게 많이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은 현재 외국 기업과 합병을 해 자국 페인트 회사가 많이 사라지는 추세인데 남편 회사가 30년 정도 됐다"며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부모님이 국제결혼에 대해 어떤 반응이었냐는 질문에 "처음에 슬쩍 얘기했다. 남편이 나온 회사 잡지를 읽는 척하면서 '이거 태국 잡지다. 이 사람 어때?'라고 물었다. 근데 대꾸도 안 하셨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엄마한테 태국이 생각보다 살기 좋더라. 태국 사람이랑 결혼하면 어떠냐고 물었는데 '미친 헛소리하고 있네'라고 하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