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병원선' 하지원, "촬영 위해 거제도 아파트서 생활…스트레스 풀린다"

병원선 하지원 거제도 언급

2017-08-30     이하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병원선'을 통해 의사로 첫 도전에 나서 화제다.

30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는 아침 운동 중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들어온 송은재(하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이후 첫 의학 드라마 도전에 나선 하지원은 '병원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거제도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8일 진행된 MBC '병원선' 제작발표회에서 하지원은 "저는 (송)은재가 거제로 떠난 것처럼 저 역시 이사를 갔다. 현재 거제도에 아파트를 얻어서 살고 있다. 저한테 필요한 것들을 서울에서 다 가져다 놨다"고 밝혔다.

이어 "하늘과 바다가 예뻐서 촬영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스트레스는 금방 풀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원은 "시청률은 매번 드라마 할 때마다 부담감이 된다. 최선을 다하면 시청률이 때론 많이 나온다. 부응하지 못해도 최선을 다하면 잘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활동을 펼치며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