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현아, "'나는 가려도 섹시하다는 걸 보여줘야겠다'는 건 대중과 싸우자는 의미…"

컴백 현아

2017-08-29     여준영 기자

가수 현아가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아는 2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번 현아의 타이틀곡은 '베베'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현아 특유의 발랄함으로 풀어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요계에 컴백해 대중들의 환호를 받는 현아는 앞서 자신의 섹시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현아는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거꾸로 몸을 가린 상태에서 섹시함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해봤다. 주변에서 왜 저렇게 더워 보이게 입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볼륨업'때 긴팔 상의에, 바지에, 치마까지 덧입어봤다. 그랬더니 더워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며 "그때 생각했다. 모든 분들이 같을 수는 없다고. 그래서 사람들의 반응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길 스스로 바랬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서 사람들이 다르게 생각하게 만들어야겠다' 내지는 '나는 가려도 섹시하다는 걸 보여줘야겠다'는 건 대중과 싸우자는 의미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